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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세종소방본부 주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작성자시설관리부
  • 작성일2025-04-29
  • 조회수13

국립박물관단지, 세종소방본부 주관 제8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 이하 국립박물관단지)가 지난 23일 ‘제8회 세종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종소방본부 주관으로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기법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를 포함하여 총 6개 팀 33명이 참가했다.



 국립박물관단지의 직원들로 구성된 ‘어박특공대팀’은 어린이박물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관람객의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짧은 연극 형식으로 심폐소생술 절차를 구현했다. 심정지 발생부터 119신고,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환자 이송까지의 상황을 생동감 있고 정확하게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춘수 경영총괄본부장은 “지난달 국립박물관단지 전 직원이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박물관에서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력을 익힐 수 있었던 것이 이번 경연대회 성과의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립박물관단지의 중대재해 Zero’라는 전략을 내실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박물관단지는 지난달 세종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세종시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기관 제1호’를 획득하는 등 박물관 운영에서 안전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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