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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박물관, 영유아를 위한 전시 강화. 내달 17일부터 ‘숲속놀이터’ 신규 전시물 3종 공개
  • 작성자전시운영부
  • 작성일2025-05-20
  • 조회수32

국립어린이박물관, 영유아를 위한 전시 강화

내달 17일부터 ‘숲속놀이터’ 신규 전시물 3종 공개



-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오감 자극·신체 발달 전시 새 단장

- 내달 10~15일까지 6일간 ‘숲속놀이터’ 휴실 후 재개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는 내달 17일부터 국립어린이박물관의 상설전시 ‘숲속놀이터’의 신규 전시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박물관 ‘숲속놀이터’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전시공간으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놀이 요소를 제공해 영유아의 오감과 신체 활동 발달을 돕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되는 신규 전시물은 ▲개구리 집에 놀러 가요 ▲숲의 소리 ▲산꼭대기로 올라가요 등 총 3종이다. 해당 전시는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놀이 경험을 풍부하게 해줄 놀이 교구재와 보호자와 어린이 간의 상호작용을 돕는 안내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물 설치를 위해 상설전시 ‘숲속놀이터’는 내달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임시 휴실하며, 17일부터 재개관한다.



 ‘숲속놀이터’는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reserve.nmcik.or.kr)에서 ‘상설전시’를 사전 예약한 후 관람할 수 있으며, 36개월 미만의 영유아 개인관람객과 보호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s://child.nmcik.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어린이박물관(044-251-30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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