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가 만나는 첫 박물관' 국립어린이박물관 틈새전시 공개
  • 작성자전시운영부
  • 작성일2025-06-19
  • 조회수69

‘어린이가 만나는 첫 박물관’ 국립어린이박물관 틈새전시 공개



- 어린이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는 체험식 전시 구성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가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틈새전시 <어린이가 만나는 첫 박물관, 국립어린이박물관>을 관람객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만나는 첫 박물관, 국립어린이박물관> 전시는 어린이들이 생애 처음 만나게 되는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을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단순 관람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방식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박물관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학습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 8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진 전시는 ▲어린이박물관, 한마디로 말해요 ▲어린이박물관을 즐기는 3가지 방법 ▲처음 만나는 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누구를 위한 곳일까요? ▲세상에 이런 어린이박물관이? ▲함께 만들어요! ▲우리들의 특별한 국립어린이박물관 ▲대한민국의 중심, 국립어린이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국립어린이박물관을 포함하여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12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국립 어린이박물관이자 국립박물관단지 내 가장 먼저 개관한 박물관으로서, 이번 틈새전시를 통해 박물관의 개관 취지와 정체성을 관람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가 만나는 첫 박물관, 국립어린이박물관> 전시는 국립어린이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s://child.nmcik.or.kr) 및 문의 전화(044-251-309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가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