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국립국가기록박물관 옆에 위치하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유산을 보존한다. 대지 안 언덕 끝에 위치한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에는 디지털 콘텐츠 상영이 가능한 입면으로 계획하고, 외부는 잔디와 대나무를 활용한 공간으로 계획하여(대나무 식재를 활용한 자연적 담장) 제천과 숲의 언어를 모두 가진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2024년 공사착공, 2026년 준공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