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가기록박물관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언덕지형과 소나무 숲 그늘 안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환경은 제천 과 인접해 위치한 독락정의 조건과 유사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고 기록과 보존을 위한 박물관 의 특성을 건축적으로 표현 하였다. 또한, 박물관의 진입마당은 고요하고 차분한 공간으로 역사적인 비석과 돌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 2025년 공사착공, 2027년 공사준공예정